현대차 임금협상, 파업 유보 후 교섭 재개
현대차 노조는 24일 예정되었던 부분파업을 유보하고, 10년 만의 전면파업 이후 사흘 만에 임금협상 본교섭을 재개했다. 노사는 현재 17차 교섭을 진행 중이며, 2.3조 원 규모의 생산 차질을 빚은 파업 사태 이후 돌파구 마련이 주목된다.
핵심 쟁점과 과거 결렬 사례
성과금 1000만원 인상 등 사측의 추가 제시안에도 불구하고 노조는 수용하지 않아 임금협상이 결렬된 사례가 있다. 노조는 3조 원 규모의 성과급과 고용 안정,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며 사측과의 입장 차이가 큰 상황이다. 과거 2025년 임단협에서는 잠정합의안이 도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