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자 잇따라 발견, 3일간 4명째
최근 제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연이어 발견되고 있다.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37)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104일 만인 24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발견됐다. 같은 날, 지난 22일 실종 신고된 60대 남성이 애월읍 계곡 인근에서 발견되었고, 23일에는 조천읍 해상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이로써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총 4명의 실종자가 발견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들은 최근 논란이 된 경찰의 실종 사건 허위 종결과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제주 경찰의 실종 사건 처리 시스템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발견된 시신들은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한 감식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