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양산 1호기, 25년의 노력 끝에 공군 인도
2026년 9월 22일, 대한민국 국산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 양산 1호기가 마침내 공군에 인도되었습니다. 2001년 국산 전투기 개발 계획이 처음 제시된 지 25년 6개월 만에 이뤄낸 역사적인 성과입니다. KF-21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방위사업청 간의 최초 양산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전력화 단계에 돌입했으며, 이번 1호기 인도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40대의 블록-I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KF-21은 단순히 기체 인도를 넘어, 미래 5세대 및 5.5세대 전투기로의 진화 가능성과 유·무인 복합체계(MUM-T) 운용 역량까지 갖춘 첨단 전투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양산 1호기는 예천기지에 배치되어 내년 하반기부터 실제 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대한민국 영공 수호의 핵심 전력이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