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전남 해남군 서북서쪽 2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발생 깊이를 21km로 관측했으며, 최대 계기진도는 Ⅱ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해남 지역에 폭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발생해 주민들의 체감 불안이 커졌지만,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상당국은 지진으로 인한 뚜렷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남에서는 최근 사흘 연속 2점대 지진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 지역 내에서는 추가 여진 가능성과 함께 지반 상태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규모가 크지 않아 생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뉴스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