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은 미국 정부의 중국산 광트랜시버 수입 규제 추진 소식에 힘입어 10일 주가가 18%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는 미국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부품 공급망 재편 시 국내 업체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이 회사는 1974년 설립되어 국내 유일하게 광섬유 코어 모재부터 광케이블 완제품까지 자체 생산하는 수직 계열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5G 상용화 및 디지털 인프라 수요 증가, 해외 매출 확대로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9%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AI 산업 팽창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고밀도 다심 케이블 및 초저손실 광섬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