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약세 지속, 40년 만에 최저치 기록
최근 엔화 가치가 연일 하락하며 1달러당 163엔대 후반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4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엔화 약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엔저 현상으로 원/엔 환율 또한 100엔당 800원대로 하락하며 1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화 강세와 엔화 약세의 원인
엔화 약세는 주로 미국과의 금리 차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완화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 약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반면 원화는 국내 펀더멘털 개선과 외환시장 수급 변화에 힘입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며 엔화와 상반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엔테크 수요 증가 및 ETF 수익률 하락
엔화 약세 지속에 따라 엔화 가치가 저렴해지면서 '엔테크' 수요가 증가하여 엔화 예금이 한 달 사이 3000억원 이상 늘었습니다. 하지만 엔화 가치 하락으로 엔화 관련 ETF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