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툰코
악당 공녀님이 정체를 숨김
나는 교황이 키워낸 완벽한 첩자였다. 크라이탄 공작가의 가보를 훔치라는 임무를 위해 소인화 물약을 먹고 잠입하려 했다. “내 손 왜 이렇게 작아? 내 목소리 뭐냐구. 아! 내 발음! 내 키는 왜케 작아.” 하지만 뭔가 잘못되어 다섯 살 어린아이가 되었다. 임무에 실패하면 기다리는 건 죽음뿐. 살기 위해 다섯 살의 몸으로 뭐라도 하려고 했는데. “레포냐 크라이탄. 오늘부터 내 딸이 될 아이다.” 공작가의 막내딸로 입양됐다. 좋아! 어차피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