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아빠'로 알려진 전경철 작가가 지난 9월 5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63세로, 중증 자폐 아들을 27년간 홀로 돌보며 헌신적인 부성애를 보여준 사연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전 작가는 6개월 시한부 간암 판정을 받은 후에도 아들의 미래를 위해 홀로 남겨질 아들의 보금자리를 찾는 데 힘썼으며, 방송 출연 24일 만에 안타까운 비보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안녕, 피터팬'이라는 책으로도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