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만 타선을 상대로 6이닝 무안타 10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한국의 5-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는 3년 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판 기회를 놓쳤던 아픔을 씻어내는 역투로,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최고 시속 157km의 강속구를 앞세워 대만 선수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했으며, 이에 대만 언론은 "곽빈의 강속구에 완벽하게 묶였다"며 경탄했습니다. KBO리그에서도 두산 베어스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 중인 곽빈은 시즌 평균자책점 2.26, 리그 최다 탈삼진 선두를 달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