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의 KRC 헹크에서 베식타스 JK로의 이적은 사실상 확정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튀르키예 현지 기자들과 구단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적료 약 1500만 유로(257~259억 원) 규모로 헹크와 합의했으며, 메디컬 테스트와 공식 발표만 남았습니다.
베식타스 구단은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와 선수 소속 구단(헹크)과의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지 기자 피라트 귀나예르와 에르탄 쉬즈귄은 이미 영입 절차를 마쳤다고 보도했으며, 오현규가 이스탄불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적 배경으로는 프리미어리그 풀럼, 리즈 유나이티드 등 영국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출전 기회와 경쟁을 고려해 튀르키예 쉬페르리그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베식타스는 태미 에이브러햄 이탈 후 공격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현규를 주전 스트라이커로 영입하며, 초기 1200만 유로 제안을 1500만 유로(셀아웃 포함 10% 옵션)로 상향 조정해 합의했습니다.
튀르키예 리그 이적시장은 6일까지 열려 있어, 조기 마무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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