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원태인 투수가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1단계 부상으로 2026 WBC 대표팀에서 낙마했습니다. KBO는 대체 선수로 LG 트윈스 유영찬을 확정하고 WBC 조직위에 교체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원태인은 지난달 괌 1차 스프링캠프 중 팔꿈치 통증을 느껴 국내 검진을 받았으나 초기에는 특이 소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도 통증이 지속돼 지난 13일 재검진 결과 1단계 부상(약 3주 휴식 필요)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삼성 구단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오키나와 캠프에서 회복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한화 문동주(어깨 부상), 포수 최재훈(손가락 골절) 등에 이어 마운드와 포지션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WBC 개막(다음달 초)이 2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대표팀 전력 강화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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