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의 아내 옥경이는 치매 투병 7년 차로, 최근 중증 치매 단계에 진입해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건강이 크게 악화된 상태입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월 16일 방송에서 2년 만에 공개된 부부 근황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옥경이는 야윈 몸매와 백발로 변한 모습에 더해 외출을 꺼려 다리 근육이 빠져 걷기 힘들어졌고, 태진아(72세)가 휠체어를 밀며 병원 검진을 동행하다 넘어지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의료진은 "의미 있는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수준"이라며 **회상 치료**를 권고해, 태진아는 과거 함께 살던 미국 뉴욕의 아파트와 행상 거리를 홀로 찾아 영상을 촬영하며 오열했습니다. 태진아는 "아내가 나를 천천히 잊어버렸으면 좋겠다"거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밝히며 헌신적인 간병 생활을 보여줬고, 옥경이의 가끔 나오는 말 한마디가 그의 희망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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