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일 귀국 직후 청와대로 곧바로 출근해 부동산 정책과 주식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비공개 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안 요인과 증시 흐름, 정부 대응 방안이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이 7박 11일간의 남미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대로 국내 현안 관련 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석자에는 국무총리와 경제·금융·주택 관련 부처 수장, 청와대 참모진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부동산 세제와 금융 규제, 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가 집중적으로 검토될 가능성이 큽니다. 서울 지역 전셋값 상승과 저가 전세 물량 부족 등 주거 시장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시장 안정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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