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3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취임 후 첫 기념사를 발표하셨습니다. 기념사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치신 애국선열들께 무한한 존경과 아낌없는 찬사를 드린다”며 선열들의 헌신을 강조하시고, “3·1혁명 정신은 오늘날 우리를 비롯한 전 세계인들에게 크나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주요 내용 요약 - **애국선열 존경과 독립 정신 계승**: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선열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생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효창공원을 ‘국립효창독립공원’으로 지정하고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활용 방안을 마련해 독립 정신을 기리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3·1혁명의 의미**: “3·1혁명은 독립선언이자 평화선언이었으며,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제시한 나침반”으로, 민주주의와 평화가 위협받는 시대에 그 정신을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 **한반도 평화와 대북·대일 메시지**: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3·1혁명의 정신을 온전히 계승하는 것”이라며 북한 관계 개선 의지를 밝히시고, 지난해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 “그 어떤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공언하셨습니다. 일본과의 협력에 대해서는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이좋은 새 세상을 열기 위해 일본 정부도 호응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하셨습니다. - **국민 통합과 미래 비전**: “작은 차이를 넘어 하나로 통합하여 독립을 이룬 선열 정신을 이어받아 평화로운 세상을 현실로 만들자”며 “3·1혁명의 정신으로 평화와 민주, 상생과 공영의 길을 함께 열어갑시다”고 마무리하셨습니다.
전문 기념사는 조선비즈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JTBC와 YTN 영상에서 대통령의 발언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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