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의 ‘코인 부부’ 관련 내용이 공개되며, 부부의 극단적인 갈등과 자녀 차별 정황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아내가 남편에게 죄책감을 주기 위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발언을 했다는 정황과 함께, 두 자녀를 차별적으로 대하는 모습까지 드러나면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부부가 4살 아이 앞에서 욕설을 주고받다가 몸싸움으로 번지는 장면이 공개됐고, 아내는 과거 학대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상담 과정에서는 첫째와 둘째를 다르게 대하는 태도 역시 드러나, 단순한 부부 갈등을 넘어 양육과 정서적 학대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두 사람의 상처가 해소되지 않은 채 그대로 자녀에게 되풀이되고 있다고 짚었고, 출연진 역시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이들의 관계가 실제로 회복 국면에 들어설 수 있을지, 그리고 아이들을 둘러싼 왜곡된 양육 환경이 바뀔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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