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가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2-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서명관은 후반 20분 이동경의 프리킥을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시즌 첫 골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울산은 후반 들어 세트피스 한 방으로 균형을 깼습니다. 서명관의 골로 흐름을 잡은 울산은 3분 뒤 야고의 추가골까지 더해 승부를 사실상 갈랐고, 이후 포항의 반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원정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울산은 선두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고, 서명관은 결정적인 순간 팀에 리드를 안기며 존재감을 크게 드러냈습니다. 이동경의 정교한 크로스와 서명관의 침착한 마무리가 맞물리며, 울산은 동해안 더비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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