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20일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이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지역 정가가 크게 술렁였습니다. 경찰은 명의신탁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선인은 전날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와 함께 익산시에서는 22일 시청에서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며, 하림과 삼양식품 등 30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역 고용 회복과 여성 일자리 확대에 방점을 찍고 관련 행사를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익산시는 전날 소라공원에서 윤흥길 작가의 작품을 바탕으로 조성한 문학의 집을 개관하며 문화 기반 확충에도 나섰습니다. 지역 안팎의 현안이 정치, 고용, 문화 분야로 동시에 이어지면서 익산시를 둘러싼 이날의 이슈가 다층적으로 전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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