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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에 대해 **영구 투자 전략**을 선언하며, 분기마다 5억~10억 달러 규모로 꾸준히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자 '디지털 자본'으로 규정하며, 앞으로 20년간 연평균 30%씩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전략을 통해 지난 14개월 동안 약 600억 달러의 자기자본을 늘렸고,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치 상승과 함께 투자자에게 매월 8~10%의 안정적 수익을 영구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 인베스트먼트(Strategy)는 비트코인 투자에 집중하는 기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하며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비트코인 투자 기업으로 완전히 전환했습니다. 회사는 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 우선주 발행, 유상증자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비트코인을 적극적으로 사들이고 있습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미국 달러와 주식시장 우량주보다 뛰어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라고 주장하며, 가격 급등락에도 불구하고 매수 기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디지털 신용 상품을 개발해, 비트코인의 장기 상승성을 유지하면서도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달러 기반 수익을 제공하는 금융 상품을 운영 중입니다. 세일러는 전통적인 현금 보유보다 디지털 자본인 비트코인이 기업 재무에 더 유리하다고 보고, 비트코인 투자를 통해 회사의 재무 규모를 크게 확장시켰습니다.

요약하면,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장기적이고 영구적인 투자 대상으로 보고 있으며, 대규모 매입과 금융 상품 개발을 통해 비트코인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