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박해민 선수가 23일 잠실 삼성전에서 달아나는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박해민의 한 방은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나온 시즌 3호 홈런으로, LG가 경기 흐름을 가져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습니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경기에서 박해민은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삼성 마운드를 공략했습니다. 타구는 우측 담장을 넘겼고, 박해민은 홈을 밟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며 덕아웃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LG는 박해민의 솔로포를 앞세워 초반 주도권을 잡았고, 삼성은 최원태를 앞세워 반격을 노렸지만 경기 흐름을 쉽게 되돌리지 못했습니다. 이날 박해민의 홈런은 단순한 추가점이 아니라, 팽팽한 승부의 균형을 깨는 의미 있는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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