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 씨가 유방암 투병을 거치며 남편 이봉원 씨와의 관계가 한층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최근 공개된 웹예능에서 “고생 끝났으니 이제 행복이 시작인 것 같다”고 말하며, 투병 이후 부부 사이의 분위기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박 씨는 과거에는 집에 있어도 이봉원 씨를 없는 사람처럼 대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돌아보며, 지금은 말투와 태도까지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제는 잘생겨 보인다”는 표현까지 내놨고, 이봉원 씨 역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1993년 결혼해 30년 넘게 부부의 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별거 형태의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박 씨의 달라진 심경과 부부의 관계 변화는 투병 이후 삶을 다시 바라보게 된 그의 고백과 맞물리며 적잖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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