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국정 현안과 정국 상황 전반을 두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만남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전직 대통령을 청와대로 초청해 갖는 첫 공식 회동으로, 당내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통합 메시지를 부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회동에서는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과 함께 향후 정국 안정 방안, 국제 정세 대응 방향 등이 폭넓게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만남이 더불어민주당 안팎의 복잡한 흐름을 수습하고, 전현직 대통령 간 협력 이미지를 통해 집권 초기 국정 동력을 다지는 신호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당 원내대표단과도 만찬을 갖고 7월 임시국회 입법 과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연쇄 회동이 인사와 입법, 당내 결속 문제를 함께 풀어가려는 행보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