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가 캐나다를 3-0으로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아제딘 우나히가 멀티골을 기록했고, 후반 추가시간에 사푸안 라히미가 쐐기골을 넣으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모로코는 미국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조직적인 수비와 세트피스 활용으로 경기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전반부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간 모로코는 후반 들어 우나히의 연속 골로 격차를 벌렸고, 캐나다는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 승리로 모로코는 대회 첫 8강 진출을 노리던 캐나다의 행진을 멈춰 세웠고, 아프리카 팀으로서도 의미 있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모로코의 8강 상대는 프랑스와 파라과이의 16강전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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