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새벽 시간 월드컵 경기를 보며 발생한 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씨는 부모로서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늦은 시간 주변을 충분히 배려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이수진 씨는 10일 SNS에 아이들과 함께 경기를 시청한 상황을 설명하며, 흥분한 나머지 소음이 발생한 데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부모인 제 책임”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동국 가족은 새벽 3시께 자택에서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아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과로 논란 진화에 나섰지만, 온라인에서는 뒤늦은 대응이라는 반응과 함께 자녀가 있는 가정의 공공 배려 문제를 다시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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