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와 경제관계장관회의,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를 잇따라 주재하며 물가와 민생 안정 대책을 점검하셨습니다.
정부는 폭염과 가뭄 등으로 불안이 커진 농축수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광어·우럭 등 고수온 취약 어종에 대한 할인행사를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할인 행사 예산을 추가 투입하고 행사 기간도 늘려 서민 체감 물가를 낮추는 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 중심의 기업투자와 혁신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구미·포항 국가산단의 입주 대상 업종에 이차전지 자원재생을 새로 포함해 관련 투자를 유도하고, 반도체 산단 증설 절차도 간소화하는 등 산업 현장의 투자 걸림돌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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