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리나 무초바가 12일 열리는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르며 체코 선수 간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상대는 같은 체코의 린다 노스코바로, 두 선수는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무초바는 준결승에서 코코 고프를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결승은 10번 시드 무초바와 9번 시드 노스코바의 맞대결로, 세대가 다른 두 체코 선수의 정상 도전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무초바는 잔디 코트 강세를 이어가며 처음으로 윔블던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현지에서는 승부의 향방 못지않게 체코 테니스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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