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아들 출산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함께 나섰습니다. 스위스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열린 홍 감독의 신작 기자회견과 질의응답 자리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고, 김민희는 출산 후 첫 복귀작을 설명하며 육아와 촬영을 병행했던 당시를 직접 언급했습니다.
김민희는 이번 작품에 대해 아이를 낳고 처음 찍은 영화라고 밝히며, 출산 뒤 약 2년 만에 다시 촬영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촬영장에 아이를 데리고 가 수유를 하고 이유식을 준비해야 했다고 말해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고, 출산 이후의 생활과 작업 과정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두 사람이 지난해 아들을 얻은 뒤 처음으로 함께 공식 일정에 모습을 드러낸 자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홍 감독의 35번째 장편으로 소개된 이번 신작은 로카르노영화제 현장에서 공개되며, 두 사람의 복귀와 향후 행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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