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하영민이 KT 위즈를 상대로 복귀전에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올렸습니다. 키움은 수원 원정에서 KT를 10-5로 꺾고 2연패를 끊었으며, 시즌 내내 이어졌던 KT전 6연패도 함께 멈춰 세웠습니다.
하영민은 골반 부상에서 돌아온 뒤 6이닝 동안 97구를 던지며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2자책)으로 버텼습니다. 초반부터 타선이 힘을 보탠 가운데 하영민은 흔들리는 순간마다 위기를 최소화했고, 선발 맞대결에서도 KT를 상대로 올 시즌 2전 2승을 거두며 강한 면모를 이어갔습니다.
KT는 선두를 달리던 흐름을 잇지 못하고 반등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반면 키움은 하영민의 안정적인 복귀와 함께 장타 3방을 앞세운 공격이 맞물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하위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뉴스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