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합은 경쟁 관계에 있는 사업자들이 상품이나 용역의 가격, 생산량, 거래 조건 등을 미리 합의하여 공정한 경쟁을 제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최근에는 국내 대형마트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는 유통업체 6곳이 6년간 약 1조 2000억원 규모의 가격 담합을 하여 시장 가격을 20% 이상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텔레그램 등을 통해 가격 정보를 공유하며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복적인 담합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반복적인 담합 기업에 대해 영업정지나 등록 취소, 지분 매각까지 명령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하고 있으며, 플랫폼 불공정 행위 감시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