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2011~2012년 외국인 심판 대상 성접대 사실 확인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 대한축구협회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월드컵 및 올림픽 예선 경기를 포함한 국가대표팀 경기 전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 등 10여 명에게 여러 차례 성 접대를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한 차례에 수십만 원에서 100만 원 이상의 금액이 지출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사건은 14~15년 전 과거의 일로, 현재 축구협회는 내부 지침 준수를 통해 재발 방지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의혹으로 인해 축구협회를 향한 부정적인 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해당 소식은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