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으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 대규모 정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원인은 아파트 단지 자체 설비 고장, 전력 과부하, 외부 전선 접촉(까마귀 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은 냉방기기 미작동, 승강기 이용 불가 등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국전력은 이러한 공동주택 정전 사고에 대비하여, 설비 문제 발생 시 원칙적으로 24시간 내, 화재·침수 등 대규모 정전 시 48시간 내 전기 공급을 재개하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전 발생 시에는 우리 집만 정전인지, 단지 전체인지 확인하고, 엘리베이터에는 갇히지 않도록 주의하며, 냉장고 문은 최대한 열지 않아 보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손전등 등 비상 조명을 미리 준비해두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