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 백린 누출 사고
7월 28일 오후, 경기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K-55)에서 백린 누출이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평택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안내 문자를 발송했으나, 미군 측은 "지상 사고에 따른 제한적 안전 조치"였으며 위험성은 없고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비상대응팀을 투입해 상황 수습을 완료했으며, 누출된 백린의 약 80%는 희석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발생 후 약 30여 분 만에 대피령은 해제되었습니다. 백린은 공기와 접촉하면 불이 붙는 인화성 물질로,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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