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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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리스

폼리스
희운은 얼빠진 얼굴로 되물었다. “멍청하게 쫓아다니는 게 얼마나 웃겼는데 그만둬.” “…어어… 그럼, 계, 계속 따라다닐게.” “계속 따라다닌다고?” 살짝 미간을 찌푸린 강우의 눈에 웃음기가 어렸다. 희운은 뒤늦게 알아차렸다. 서강우는 자신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이다. 가지고 노는 게 재미없어지면 죽일지도 몰랐다. 그는 제법 이성적인 사고를 하기 시작했다. 서강우가 범인이고 자신은 목격자다. 즉, 사람을 죽인 서강우는 자신을 살려 둘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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