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1억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자택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만 정리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압수수색 시점·대상** -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11일 오후 5시 30분경부터 **강선우 의원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 동시에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강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 자택 및 의회 연구실**, 그리고 강 의원 전 사무국장(전 보좌진) 남 모 씨의 주거지 등도 함께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혐의 내용(수사 배경)** -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강선우 의원 측 사무국장이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1억 원을 받은 혐의**가 수사 대상입니다. - 강 의원은 과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대화 녹취 공개 후,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아 사실을 인지했고, 여러 차례 반환을 지시했으며 실제 반환이 확인됐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 **수사 진행 상황** - 이번 압수수색은 공천헌금 의혹 보도 후 약 2주, 의혹 제기 13일 만에 이뤄진 **첫 강제 수사**로, ‘늑장 수사’ 비판 속에 본격적인 증거 확보 단계에 들어간 것입니다. - 경찰은 자택·사무실 압수수색을 통해 **휴대전화, 컴퓨터 등 전자기기와 관련 자료**를 광범위하게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한편, 고발 이후 미국으로 출국해 ‘도피 논란’이 있었던 김경 시의원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자택 압수수색 이후 서울경찰청으로 이동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압수수색과 기초 조사 단계로, **기소 여부나 혐의 인정 여부는 앞으로의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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