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026년 1월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직후 비공개 환담 행사에서 깜짝 **드럼 합주**를 선보였습니다. 일본 측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로, 양 정상은 푸른색 유니폼을 맞춰 입고 일본 드럼 브랜드 '펄(Pearl)' 드럼 앞에 나란히 앉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가 **'골든'**과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연주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가 드럼 스틱을 선물하며 이 대통령에게 즉석 레슨을 했고, 연주 후 서로 스틱에 서명해 교환하며 친밀감을 과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평생의 로망을 이뤘다. 어릴 적부터 드럼 치는 게 소원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니폼에는 각국 국기와 정상 영문 이름이 새겨져 양국 우정과 존중을 상징합니다.
이 이벤트는 작년 APEC 회의에서 나눈 대화가 계기이며, 양 정상 간 호흡과 문화 교류를 보여주기 위한 일본 측 프로그램으로 평가됩니다. 현장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터졌고, 숙소 앞 극진한 환대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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