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파업은 이틀째(1월 13일) 지속 중이며, 노사 간 임금 인상안 등 쟁점으로 협상이 결렬된 상태입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14일 오후 3시 사후 조정회의를 재개해 중재에 나서며, 이날 밤 12시 전 합의 시 15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될 전망입니다.
### 파업 현황 및 쟁점 - **파업 배경**: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임금 인상률, 통상임금 범위(상여금 포함 여부), 정년 연장 등을 놓고 사측(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1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12일 첫 사후 조정회의에서도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 **노사 입장 차이**: | 항목 | 노조 요구안 | 사측 제안안 | |---------------|------------------------------|------------------------------| | 임금 인상 | 기존 체계 내 3% 이상 인상, 총 12.7% 요구 | 임금 체계 개편 후 10.3% 인상(대법원 판결 소급 적용 조건 포함) | | 기타 | 인력 충원, 정년 65세 연장 | 노선 효율화, 현행 정년 63세 유지 | - **오늘(13일) 상황**: 출근길 시내버스 운행률 6.8%에 그쳐 대혼란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증편, 전세버스 670여 대 투입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 중이며, 추가 협상 일정은 아직 불투명합니다.
### 향후 전망 노사 추가 협상 일정이 미정인 가운데 서울시는 중재자로서 지원을 약속했으나, 파업 장기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시간 운행 현황은 서울시 앱이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