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026년 2월 4일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합의했습니다. 특위는 총 16명(민주당 8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고 정무위·재정경제기획위·산자중기위 소속 의원 각 1명 이상을 포함합니다. 특위 구성안은 9일 본회의에서 의결되며, 활동 기간은 1개월로 입법권이 부여되어 해당 기간 내 법안 합의 처리를 목표로 합니다. 국민의힘은 기존 국회 비준 동의 요구를 철회하고 특별법 심사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이 합의는 한미 관세 협상(지난해 10월 타결) 관련 6건의 대미투자특별법안(재경위 계류)을 신속 처리하기 위한 타협으로, 이르면 2월 말 또는 3월 초 통과될 전망입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