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26년 2월 10일 국회에서 당 재선 의원 모임 '더민재'와 간담회를 열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정 대표는 "합당 찬성하든 반대하든 **애당심의 발로**"라며,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목표에서 **방법의 차이**일 뿐이라고 강조하고, 의원총회를 통해 전체 총의를 모아 **조속히 결론**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선 의원들은 합당 논의에 강한 반발을 보이며 **즉각 중단**하고 국정 현안에 집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강준현 운영위원장은 간담회 후 "대체로 합당 논의를 당장 중단하고 국정과제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며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정 대표는 합당 관련 전당원 여론조사가 무산된 점에 대해 "당원의 뜻을 묻는 게 바람직했으나 여론조사 지표 등을 참조 중"이라고 설명하며, 오후 의총과 최고위원회를 통해 결정을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간담회는 합당 추진으로 인한 당내 리더십 위기 속에서 열린 것으로, 재선 의원 45명 중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 해결을 중론으로 삼았습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