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 구독자가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사직 소식 이후 급감하며 80만 명 선을 붕괴했습니다. 16일 오후 기준 구독자는 79만 명대 초반으로 집계됐으며, 최고 97만 명에서 나흘 만에 18만 명 가까이 이탈한 수치입니다.
김선태 주무관은 지난 13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장기 휴가에 들어갔으며, 28일 의원면직 예정입니다. 그는 공직 10년, 충주맨 활동 7년을 마무지며 "구독자 여러분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직 이유는 100만 구독자 목표 달성 후 새로운 도전을 위한 것으로, 공직 한계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독자 이탈은 13일 2만 3천 명에서 시작해 15일 9만 3천 명으로 절정에 달했으며, 16일에도 3만 명 이상 취소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핵심 인물이 떠날 줄 몰랐던 대규모 이탈"이라며 당황감을 드러냈습니다. 일부에서는 공무원 사회 내 시기 질투나 루머(예: 음주운전)가 배경으로 거론되지만, 본인 반박에도 불구하고 구독 취소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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