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 공격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일부 중동 국가들로부터 협상 틀에 대한 동의가 이뤄졌으며, 공격을 보류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개방과 이란의 핵 위협 종식을 협상의 핵심 조건으로 제시하며, 신속한 합의가 가능하다는 전제 아래 공격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도 이 같은 방향에 동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결정은 당초 이번 주말로 예상됐던 대이란 공습 계획을 사실상 보류한 것으로, 향후 협상이 얼마나 빠르게 진전될지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조건이 실제 합의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여부가 중동 정세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