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2일 사흘간의 일정이 마무리되며 누적 관람객 15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폭염 속 진행된 마지막 날 공연에서는 미국 밴드 픽시즈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인천시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66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여름 대표 록 축제다운 열기를 만끽했습니다.
다만 폭염이 이어지면서 행사장에서는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전날에는 20대 남성 관람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행사장 주변에는 폭염 대응과 안전 관리 필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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