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주가가 **25년 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23일(현지시간) IBM 주가는 하루에 **13% 급락**하여 223.39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0년 10월 이후 최대 일일 하락 폭입니다. 이달 들어 IBM 주가는 **27% 하락**했으며,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1968년 이후 최대 월간 하락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가 급락의 주요 원인은 AI 기업 **앤트로픽이 자사 '클로드 코드' 도구로 IBM의 핵심 수익원인 코볼(COBOL)을 현대화할 수 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입니다. 코볼은 1950년대 개발된 구형 프로그래밍 언어로, 미국 내 ATM 거래 시스템의 95%를 차지하는 등 금융 결제, 소매 거래, 정부 시스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독립 시장분석기관 시트리니 리서치가 발표한 '2028 글로벌 지능 위기' 보고서에서 AI로 인한 화이트칼라 실업률 급등과 소프트웨어·컨설팅 기업 도산 시나리오를 제시한 것도 투자심리 위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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