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한화 이글스를 12-1로 완파하고 6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고영표가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가운데 타선도 홈런 세 방을 앞세워 승부를 일찌감치 갈랐습니다.
KT는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6회에만 대거 점수를 뽑아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선발 고영표는 삼진 8개를 곁들이며 안타 6개만 내주고 마운드를 지켰고, 최근 20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9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이 승리로 KT는 시즌 59승 2무 36패를 기록하며 리그 1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후반기 상승세를 이어간 KT는 3일 휴식 후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3연전에 나서며 선두 수성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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