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영 특별검사가 이끄는 2차 종합특검이 2월 25일 오전 10시 경기 과천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수사 체계**
특검보로는 권영빈, 김정민, 김지미, 진을종 변호사 4명이 임명됐으며, 나머지 1명은 추후 임명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검사 15명과 공무원 130명까지 파견을 요청할 수 있고, 특별수사관도 최대 100명까지 둘 수 있어 최대 251명 규모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수사 기간 및 대상**
기본 수사 기간은 25일부터 90일이지만, 30일씩 두 차례 연장이 가능해 최대 150일 동안 수사할 수 있습니다. 수사 대상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 '노상원 수첩' 관련 의혹, 김건희 여사의 관저 이전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등 총 17가지입니다.
권창영 특검은 "특검은 '헌법의 검'으로서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을 최대한 유지하겠다"며 "성역 없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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