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인근 야산에서 2026년 2월 25일 오후 7시 31분경 공군 제19전투비행단(충주) 소속 **F-16C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했습니다. 조종사 1명은 사고 직전 **비상탈출**해 낙하산이 20m 높이 나무에 걸린 상태로 스스로 소방당국에 신고했으며, 사고 발생 약 40분 후인 오후 8시 10분경 발견돼 오후 9시 58분~10시경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조종사는 의식 상태가 양호하고 생명에 지장이 없어 **항공우주의료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추락 지점은 500m 높이 야산 5부 능선으로 지형이 험해 구조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추락으로 200평 규모 산불이 발생했으나 진화됐고, 민간 피해는 없습니다. 공군은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캐나다 출장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조종사 구조와 원인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