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선수가 AIG 여자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도전은 아쉽게 무산됐지만, 메이저 연승 행진은 충분히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유해란은 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4타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합계 1언더파 283타를 적어낸 유해란은 로티 워드, 찰리 헐, 다케다 리오, 슈웨이링, 섀넌 탄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유해란이 LPGA 투어 메이저 3연승에 도전한 무대였습니다. 앞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연이어 제패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으며 목표에는 닿지 못했습니다. 우승은 일본의 구와키 시호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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