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홈 데뷔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열린 콜럼버스 크루전에서 카세미루는 수비 진영에서 실수를 범한 뒤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해 팀의 2-2 무승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 경기는 카세미루가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안방 팬들 앞에 처음 나선 자리였지만, 경기 내용은 기대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전반에 선제골로 앞서던 인터 마이애미는 카세미루의 패스 미스와 이후 자책골이 겹치며 분위기를 내줬고, 영국과 유럽 현지 언론은 그의 경기력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다만 인터 마이애미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득점으로 승점을 지키며 패배는 면했습니다. 카세미루는 최근 팀에 합류한 뒤 첫 경기에서는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지만, 홈 데뷔전에서는 실망스러운 장면을 남기며 반등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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