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무소속 의원은 2026년 3월 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천헌금 1억원 수수'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후 2시 15분쯤 법원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며 “법정에서 성실하게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사건 개요 - **혐의 내용**: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서울 용산구 호텔에서 시의원 공천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배임수재). - **강 의원 입장**: 쇼핑백을 받았으나 금품인 줄 몰랐고, 알게 된 후 전부 반환했다는 주장. 다섯 차례에 걸쳐 총 3억2200만원을 반환했다고 밝힘. - **김경 전 시의원**: 오전 10시부터 동일 법원에서 심사받음. 혐의 시인 및 자수서 제출.
### 심사 진행 및 결과 전망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오후 2시 30분부터 강 의원 심사를 진행했으며, 구속 여부는 이르면 당일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입니다. 법원은 증거인멸 우려, 현직 의원 신분, 수사 협조 여부 등을 고려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지난 2월 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국회는 2월 25일 체포동의안을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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