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로축구 명문 클럽 브뤼헤가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이며, 등번호는 3번입니다.
이한범은 덴마크 미트윌란에서 활약한 뒤 브뤼헤로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적료는 기본 900만 유로에 옵션 150만 유로가 더해져 최대 105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7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뤼헤는 유럽클럽대항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팀인 만큼, 이한범의 이번 이적은 개인 커리어는 물론 한국 수비진의 유럽 내 위상에도 적지 않은 의미를 남길 전망입니다. 미트윌란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은 뒤 한 단계 더 높은 무대로 옮긴 만큼, 새 시즌 브뤼헤에서의 역할과 적응 속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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