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응우옌쭈안타인타오가 프로당구 PBA 투어에서 결승에 진출해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최성원을 4대1로 꺾으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응우옌쭈안타인타오는 1세트와 2세트를 나눠 가진 뒤 3세트부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3, 4, 5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세트스코어 4대1로 승부를 마무리했고, 데뷔 시즌 첫 정상 등극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겼습니다. 결승 상대는 같은 날 세미 사이그너를 제압하고 올라온 세미 사이그너로, 우승 상금은 1억 원입니다.
이번 성과는 응우옌쭈안타인타오가 올 시즌 PBA에 합류한 뒤 빠르게 적응한 결과로 평가됩니다. 8강에서 부라크 하샤시를 3대2로 꺾은 데 이어 4강에서도 한국의 최성원을 넘어서며, 첫 시즌부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