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26년 4월 2일, 지난해 4월 11일 경기 광명시에서 발생한 신안산선 5-2공구 터널 붕괴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설계 오류(하중 계산 오류)**, 지반조사 소홀, 시공 및 감리 부실 등 총체적 부실로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습니다.
### 사고 개요 - **발생 일시 및 장소**: 2025년 4월 11일 오후 3시 15분경, KTX 광명역 인근 신안산선 5-2공구(광명시 일직동)에서 2아치터널(원형 터널 두 개를 겹친 형태) 붕괴로 상부 도로 함몰. - **인명 피해**: 1명 사망, 1명 부상.
### 주요 원인 - **설계 오류**: 터널 하중 계산 실수와 중앙 기둥 설계 부적합. - **지반조사 및 시공 부실**: 단층대(무른 지반) 제대로 파악 못 함. 굴착 시 1m마다 직접 관찰 대신 자격 미달자의 사진 확인으로 대체, 부실 공사 강행. - **감리 부적정**: 설계·시공 과정에서 문제 걸러내지 못함.
### 후속 조치 정부는 시공사(포스코이앤씨), 설계사·감리사에 영업정지 처분을 추진하고, 수사기관에 조사 결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손무락 사고조사위원장이 세종 정부세종청사에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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